포나인즈 직영점에서는 안경을 전달할 때까지 정중한 과정을 밟는다.
히어링, 프레임 선택, 시력 측정, 렌즈 선정, 임시 피팅, 가공, 최종 피팅. “프레임”에서 “안경”이 될 때까지는 많은 과정이 있지만 그 하나 하나에서 “최고순도를 목표로 한다”라는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안경을 전달해준 그 순간부터 고객과의 오랜 교제가 시작된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최적인 하나를 – 안경을 완성하는 과정
안경을 만드는 데 있어서 매장 스탭이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것은 고객의 “사용 환경”이다.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떤 장면에서 안경을 사용하는지. 차를 타는지 출퇴근은 전철인지. 데스크워크라면, PC는 노트형인가 데스크탑인가, 모니터는 몇대 사용하는지···. 이러한 세부 정보를 히어링한 후 고객 눈 상태를 파악하고 측정, 최적의 도수와 렌즈 타입을 제안한다.
예전에는 안경은 “시력이 나빠지면 어쩔 수 없이 쓰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대는 바뀌어 이제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 프레임부터 선택하는 고객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안경과 선글라스에 대한 정보도 막대하다. 직영점에서도 목적의 프레임을 찾아 오시는 분도 적지 않다.
그래도 직원은 사용 환경의 히어링을 빼놓을 수 없다.
왜냐하면, 프레임 디자인이 아무리 마음에 들어 있어도 쾌적하게 사용해 주실 수 없으면 진정한 의미로 “좋은 안경”이 않기 때문이다.
포나인즈 프레임은 스타일의 바리에이션이 압도적이다. 그것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안경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포나인즈 퀄리티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그 중에서 때로는 고객이 당초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프레임을 제안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탭은 상품 지식을 깊게 하고 많은 서랍을 가지고 최적의 하나를 고객과 함께 찾아가는 것이다.
피팅에 대한 고집 *왕성도를 높이는 두번의 피팅
포나인즈 직영점에서는 렌즈와 프레임이 정해지면 임시 피팅을 실시한다.
피팅은 안경을 고객의 얼굴에 맞추어 조정하는 작업이다. 임시 피팅에서는 프레임을 고객 얼굴에 맞추고, 끼는 위치의 취향 등을 히어링하면서 어느 높이로 어떠한 형태로 쓰는 것이 베스트인가를 제안한다.
그리고 그 때 렌즈 어디에 눈의 중심이 오는지 (아이 포인트)를 정밀기기를 사용하여 0.1mm 단위로 측정한다. 좌우의 얼굴은 비대칭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좌우차도 정확하게 파악해서 가공 데이터로 활용한다.
렌즈가 가공되어 안경으로 돌아온 후 최종 피팅을 실시한다. 렌즈가 들어간 상태로 다시 조정해서 여기서 처음으로 안경은 완성된다. 임시 피팅으로 데이터를 받아 최종 피팅으로 마무리한다. 이 2단 자세의 프로세스가 안경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올린다.
최종 피팅은 미용실과 같은 거울로 대면할 수 있는 전용 스페이스에서 실시한다.
여기서 직원은 고객 옆에서 거의 모든 작업을 수행한다. 고객 자신이 안경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함께 볼 수 있기 위해서다.
피팅은 기술이며 착용감은 포나인즈의 강점이다. 그것을 숨길 이유는 없다. 마음에 드는 상태는 사람 각각이마다 달다. 큰 거울로 착용한 모습을 보면서 프레임 기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또 기분 좋게 착용해 주실 수 있도록, 세세한 조정을 실시한다.
편안함을 유지하는 – 메인터넌스의 중요성
안경은 매일 탈착하는 것이다. 눈치 채지 못하는 동안 나사가 느슨해지거나 왜곡이 나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에게는 3개월에 한 번 메인터넌스를 부탁하고 있다. 이것은 안경을 쾌적하게 오래 사용하기 위해 창업 당초부터 계속 전해 온 것이다.
메인터넌스로 수행하는 내용은 다양한다. 나사 교환, 프런트와 템플을 연결하는 경첩의 와셔 교환, 나이롤(하프 림) 프레임의 실 교환, 패드 교환 등, 프레임의 상태에 맞추어 실시한다. 또한, 클리닝도 철저하게 한다. 손님 손질만으로는 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프레임을 분해해서 렌즈를 떼어내, 각각의 파트나 프레임과 렌즈 틈에 들어간 얼룩까지 정중하게 제거한다. 말하자면 안경의 오버홀이다.
긴자 본점 1층 메인터넌스 카운터에는 주말이면 100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 정기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 메인터넌스나, 조금이라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있으면 상담 등, 부담없이 내점해 주셨으면 한다. 약 4반세기 전에 “포나인즈 GINZA Test & Delivery”를 만들었을 때부터, 그 생각은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다.
오래 함께 보내는 안경을 위해 – 애프터 팔로우의 가치
10년, 20년처럼 오랫동안 포나인즈 안경을 애용해준 고객은 많다. 그 중에는 창업 초기의 프레임을 지금도 소중히 계속 사용해 주는 분도 있다. 포나인즈는 부품은 기한을 두지 않고 가능한 한 보관하고 있다. 그러므로 비록 20년 전 프레임이라도 부품 교환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당시의 프레임이 들어오면 더욱 마음이 다잡아진다. 오랫동안 애용해온 고객의 애착을 느끼기 때문이다. 무사히 수리가 끝난 후, 고객님이 「살 때는 조금 비싼가라고 생각했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어」라고 말씀해줄 때도 있다. 피팅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든 것을 포함한 안경의 가치를 전달해냈다는것에 기쁨을 느낀다.
안경을 통해 태어나는 인연
안경은 신기한 아이템이다. 그분이 마음에 드시면 가족이나 친구처럼 주변 사람에게 파급된다. 파트너에게, 아이들에게, 그리고 그 다음 세대에게. 가족 단위로 포나인즈를 사용해 주시는 손님도 적지 않다. 그 중에는 아버님이 애용한 프레임을 아이에게 양보해, 2대에 걸쳐 애용해주고 있는 분도 있다.
첫 보너스로 “좋은 안경을 만들고 싶다”고 오시는 분. 대학 입학 축하로 부모님으로부터 선물받은 분. 친구의 환갑 축하에 안경을 보내는 분. 안경이라는 도구를 통해 사람들의 삶, 때로는 인생의 고비를 곁에서 지켜볼 수 있다.
그 인연을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끝없는 탐구의 시작 – 100 년 이어가는 브랜드를 목표로
“안경은 도구이다.”이 콘셉트 아래 포나인즈는 아시아 사람 골격에 맞는 프레임을 추구해 획기적인 독자 기구를 여러 개 만들어냈다.
기능을 추구한 결과 태어난 형태는 아름다움을 풍기고 모든 디테일에 “쓰기 편하다” “깨지기 어렵다” “조정하기 쉽다”라는 사상이 담겨있다.
그 사상은 상품에만 그치지 않는다. 고객 한사람 한사람을 마주하고 정중하게 히어링하여 최적의 프레임과 렌즈를 제안한다. 임시 피팅과 최종 피팅을 거쳐 처음으로 “안경”으로 완성시킨다. 전달 후에도 정기적인 메인터넌스로 교제가 계속된다.
물건, 사람, 장소. 그 모두에서 최고 순도를 목표로 한다. 직영점, 취급점 어디에 가도 똑같이 높은 퀄리티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브랜드로서의 신뢰를 구축해 나간다. 그것이 포나인즈가 향하는 모습이다.
창업해서 30년, 포나인즈가 관철해 온 것은 “최고 순도를 계속 추구한다”라는 것이다.
브랜드명의 유래가 된 최고 순도의 순금을 증명하는 숫자 “999.9”. 아무리 금의 순도를 높여도 아직 1,000/1,000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포나인즈도 그렇다. 1,000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면, 또 다른 목표가 보이기 때문이다. 마음을 전하고, 듣고,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앞으로도 탐구는 계속된다.
1,000이 되는 것은 아마 없을 것이다.
100년 이어가는 브랜드로 포나인즈의 도전은 막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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