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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착탈시 템플이 퍼지고 부하가 걸린다. 이 부하를 줄이는 것이 내구성을 올리고 편안함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나의 깨달음으로부터, 안경 업계의 상식을 바꾸는 독창적인 기구가 탄생한다. 창업으로부터 1년이 지난 1996년, 그 사상의 연장선상에 최초의 획기적인 발명이 태어났다. 그것이 “R힌지”다.

 

R힌지 ― 힘의 흐름을 바꾼다는 발상

R힌지는 프론트와 템플 사이에 거리를 늘리는 부품을 접어서 조립해 넣는, 심플하면서도 혁신적인 설계였다. 힘이 가해지고 바깥쪽으로 압출되는 템플팁 주변에서 부하가 마지막에 집약되는 전면까지의 거리를 가능한 한 멀리하는 것으로, 프런트에 걸리는 스트레스를 경감시킨다는 발상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특징적인 형태로 처음에는 당황하는 고객도 많았다. 그러나 왜 이 모양인지, 어떤 생각으로 프레임을 만들고 있는지를 전하는 것으로 공감과 함께 받아들여졌다. 이것은 기능을 추구한 결과 태어난 형태라고.
거기서 잠시후 떠오른 것이 새로운 과제다. 탈착시, 템플이 바깥쪽으로 당겨지를 때 구부리거나 상정 이상의 힘이 더해져 버린 경우 그대로 퍼져 버릴 가능성이 나온 것이다.

 

역R힌지의 탄생 ― 말 그대로 역전의 발상

「–역이 아닌가?」

안쪽으로 구부리는 형태로 해 두면, 템플이 바깥쪽으로 극단적으로 당겨져도 엔드피스와 텐풀 합구가 부딪혀서 퍼짐에 한계가 생겨 내구성이 향상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정이 훨씬 쉬워진다. “역R힌지” 탄생의 순간이었다.

2000년 포나인즈는 “역R힌지”를 세상에 내보낸다. 소재는 순티타늄. 다음 해 2001년에는 보다 탄성이 높은 초탄성 티타늄 합금을 채용했다. 2003년에는 막대모양에서 평형으로 변화했다. 동시에 지금까지의 “부하가 걸리는 부분까지의 거리를 취하는 것”으로부터, “플렉시블하게 가동해 부하를 흡수하는 것”으로, 역R힌지 자체의 역할도 변화를 이루었다.

종래 안경에는 없는, 걸고 있는 것을 잊는 듯한 피트감. 조정 자유도, 그리고 내구성. 그것은 디자인 뒤에있는 포나인스 사상의 구현, 즉 “걸기 쉽다” “깨지기 어렵다” “조정하기 쉽다”, 역R힌지는 포나인즈가 내세우는 세가지 가치를 모두 실현하는 기구가 된 것이다.

 

플라스틱 프레임에 도전

2000년대 초반에는 다양한 업태와 가격대의 안경점이 잇달아 등장하며, 플라스틱 프레임의 전성 시대이기도 했다. 그 중 포나인스가 스스로에게 부과한 것은 플라스틱 프레임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었다. 포나인즈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때까지 일반적인 플라스틱 프레임은 전면과 경첩, 템플이라는 구조의 심플한 스타일이고, 메탈 프레임에 비해 조정 범위가 제한되어, 형태 변형 등도 일어나고 마련이었다. 얼굴에 맞추어 열림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따뜻해서 펼치거나 합구 부분을 깎거나 착용감을 요구하기 때문에 본래의 프레임 형상으로부터 크게 바뀌어 버리는 일도 많고 또 반대로 디자인을 우선해 불편함은 참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포나인즈는 그 상식을 깨려고 했다. 금속 프레임을 위해 설계된 역R힌지와 크링스 파츠를 플라스틱 프레임에 통합한다는 도전이다.

공장에서는 “강도가 다른 티타늄과 플라스틱으로는 정밀도를 낼 수 없다”고 여러 번 거절당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 역R힌지와 프론트 접착 부분은 플라스틱을 금속에 끼우는 설계로 하고, 또한 플라스틱 원단은 6mm 두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10mm 두께로 깎아내는 것으로 강도를 확보했다. 금속 클링스 부품은 만약 파손이 일어나도 부품 교환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매입이 아닌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2003년, 포나인즈는 기존의 플라스틱 프레임의 약점을 해소하고, 메탈 플레임에 비슷한 착용감과 조정 범위를 가진 새로운 카테고리로 “네오 플라스틱 프레임”을 발표. “최고 순도에 대한 도전”이 플라스틱 프레임에 새로운 가능성을 가져온 순간이었다.

 

타협하지 않고 보다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2002년, 보통 다른 파트로 구성하는 역R힌지와 템플을 일체 구조로 한 “역R템프르”가 탄생한다. 이 기구는 독특한 착용감과 홀드감을 만들고, 동시에 일체형 특유의 자용스럽고 세련된 아름다운 모양을 만들어냈다.

2016년에는 “빌트인 구조”가 탄생한다. 포나인즈의 아이덴티티가 되어 있던 역R힌지를 엔드피스 뒷면이나 내부에 배치해 의도적으로 보이지 않게 한 것이다. 역R힌지를 프레임에 통합하면 프론트와 템플 사이에는 틈이 생긴다. 그러나 그의 당연을 당연으로 끝내지 않는다. 안경에 대해 “편한함”이 당연히 요구 될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 착용감을 만드는 기구의 표현을 다양화해서 디자인적인 어프로치도 추구해 간다. 이 어프로치 방식 자체가 고객과 마주해서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하는 포나인즈의 자세를 표현하고 있다.

 

디테일에 담기는 철학

역R힌지를 실현하는 프로세스는 공장 장인과의 공동 창조 없이는 있을 수 없다.

기능 부품으로서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역R힌지는 프레스 가공으로 만들어진다. 일반적으로 프레스하는 방향은 크게 나누면 2가지다. 위아래에서 할 것인가, 측면인가. 역R힌지에서는 소재의 유연성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기 위해 측면에서 프레스를 한다. 안경을 착용할 때 템플은 항상 바깥쪽으로 밀린다. 바깥쪽으로 퍼진 템플을 제대로 원래의 위치까지 되돌리는, 수평적인 힘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막대 모양의 직선 상태에서 단계적으로 여러 프레스 공정을 거쳐 형성된다. 예를 들어, 전술한 역R템플을 만들기 위해서는, 측면 방향으로부터 10번 이상으로 나누어 프레스 공정이 필요하고, 해당 공정의 금형도 필요한다. 물론 그 모양을 만드는 것만한다면 처음부터 R형상으로 구부려 상하에서 프레스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그러나 포나인스는 그러지 않는다. 부품이 움직이는 방향을 고려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고 제작해서 그 유연성과 내구성이 담보되는 방법을 관통하고 있다.

 

하나의 발명이 상징하는 철학

창업시의 물음 “원래 일본인 골격에 맞는 안경은 없는 것일까”는 단순한 제품 개선의 발상이 아니라 안경의 본질에 마주하는 것이었다. 그 사상은 “E-01″의 설계로 시작해서 “R힌지”의 창조를 거쳐 “역R힌지”로 진화한다.역 R힌지는 포나인즈가 무엇을 소중히 하고, 어떻게 제조와 마주보는지를 상징하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포나인즈의 “최고순도의 추구”는 이 기구에만이않다. 눈에 안 보이는, 그러나 착용감을 죄우하는 무수한 디테일에 같은 사상이 관철된다. 그리고 그 사상을 바탕으로 시대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 왔다.

다음에는 그러한 세부 사항에 대한 철학을 풀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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